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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추억 만끽하는 ‘횡성전통시장 러브투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55회 실시 계획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2/08/29 [17:12]

낭만과 추억 만끽하는 ‘횡성전통시장 러브투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55회 실시 계획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2/08/29 [17:12]
▲ 횡성전통시장 러브투어 코스 중 청태산 자연휴양림  (사진=횡성군)
강원 횡성군은 횡성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2012 하반기 횡성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업’을 오는 9월부터 11월말까지 추진한다.

하반기 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업은 횡성군이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당일코스에 한해 주변관광지와 재래시장(2시간체류)을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 여행상품의 비용 중 일부(차량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상반기 45회 러브투어 사업실시로 1,600여명의 참여자를 유치해 재래시장상품권 판매 등 5천여만원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55회를 실시해 2,000명이상 관광객을 유치, 횡성시장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40회 운영됐던 횡성전통시장 러브투어는 추억을 간직한 전통시장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구경할 수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명품 횡성한우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해마다 인기를 더하고 있다.

토마토 따기, 고구마, 감자 캐기 등 농촌마을 체험코스와 풍수원 성당, 청태산 자연휴양림 등 숲체험 코스, 가을철 산들산들 낭만의 코스모스 꽃길과 함께하는 한우축제, 안흥찐빵축제, 코스모스 축제를 연계한 축제체험코스 구성으로 횡성의 정취와 낭만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상호 경제정책과장은 “현재 러브투어 사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추억이 가득한 전통시장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연계한 다채로운 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머물고 싶은 시장, 다시 찾고 싶은 횡성군’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본부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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