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진드기 매개 감염병’ 최선의 예방책은 물리지 않는 것.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3GO! 살펴보고, 찾아보고, 치료하고! ◆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4~11월에 발생하며, 특히 농번기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3GO! 함께 알아볼까요? ◆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3GO! 살펴보 GO! ①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고열(38°C)과 두통, 구토 등을 동반하므로 몸에 이상이 없는지 살펴봅니다. 이외에도 혈소판·백혈구 감소에 따른 혈뇨, 혈변과 피로감. 근육통, 경련, 의식 저하와 같은 신경학적 증상과 다발성 장기 부전 동반 가능 ② 야외 활동(작업) 후 귀가 즉시 몸에 붙은 진드기, 진드기에 물린 자국, 검은 딱지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③ 진드기에 물렸거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세요.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증상은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하므로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주세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관리법 확실히 알아두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농작업 하세요!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