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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리얼돌녀, 사람 같지 않은 그녀의 실체를 공개합니다!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2/09/18 [10:18]

화성인 리얼돌녀, 사람 같지 않은 그녀의 실체를 공개합니다!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2/09/18 [10:18]
▲ 화성인 리얼돌녀, 사람 같지 않은 그녀의 실체를 공개합니다!   (사진=‘화성인 X파일’ 화면캡처)

[뉴스쉐어 온라인이슈팀 = 이예지 기자] 화성인 리얼돌녀가 인형과 흡사한 모습을 드러내 주위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한 리얼돌녀 김꽃지 씨는 인형같은 외모와 바디라인을 공개했다.

화성인 리얼돌녀의 인형같은 외모는 지나가는 시민들에게도 인정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 리얼돌녀는 친구들과 함께 인형사진 찍기 놀이를 하던 중 벌칙으로 5분간 가만히 있게 됐다. 이 때 지나가는 시민들이 진짜 인형인 줄 알고 자연스럽게 옆에 와서 사진을 찍고 갔던 것이다.

화성인 리얼돌녀는 인형 외모라고 불릴 만큼 모든 것이 완벽했다. 사슴같은 눈망울, 백옥 같은 피부, 오똑한 코, 늘씬한 바디라인. 김꽃지 씨는 키 170cm, 허리 사이즈 23인치로 여성들이 부러워할 마네킹 몸매를 갖고 있었다.

성형외과 전문의는 화성인 리얼돌녀의 외모를 보고 “피부가 하얗고 인형의 큰 눈, 코 끝이 둥글어 정말 인형 같다”고 칭찬했다.

리얼돌녀의 친구들은 “어릴 때부터 예뻤다. 주변에서도 계속 소개시켜달라고 조른다.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쳐다본다”고 말하며 화성인 리얼돌녀의 인형 같은 외모를 인정했다.

옷가게 점원은 “우리 가게 마네킹으로 세워놓고 싶다”고 해 실제로 화성인 리얼돌녀는 가게 마네킹으로 위장, 쇼핑몰 입구에 서 있었다. 시민들은 리얼돌녀가 진짜 마네킹이라고 생각한 채 스쳐 지나갔다. 몇몇 사람들은 사람인 것을 알아채고 기념사진을 찍고 가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 리얼돌녀는 민낯을 공개한 후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추다 보니 화장 실력이 점점 늘었다. 지금은 화장하는데 20분정도 걸린다”며 “주로 눈 밑에 반짝이를 강조한다”고 자신만의 화장법을 언급했다.

이어 “에쁘게 봐주시니 감사하다”며 “인형이란 말이 기분이 좋다. 지금이 제일 예쁠 때 이니까 사진도 많이 찍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화성인 리얼돌녀를 접한 네티진들은 “화성인 리얼돌녀, 완벽합니다”, “진짜 인형인 줄 알았어. 대박이다. 연예인 해보는 것이 어떤지?”, “외모도 최고인데, 몸매까지 올레”, “우월 유전자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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