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연예팀 = 김영봉 기자]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출연할 때 마다 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상민’이 이번 주 ‘하극상’ 4회에도 깜짝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MBC뮤직 ‘하극상’ 제작진은 오늘 밤 방송되는 ‘하극상’ 4회에 ‘이상민’의 충격 고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 ‘하극상’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증후군’을 주제로 이야기 했는데, ‘하극상의 대부’로 떠오른 ‘이상민’이 출연하여 이상민식 직설 화법과 솔직 과감한 고백으로 큰 웃음과 뭉클함을 선사했다고 한다.  
 
 
또한, ‘이상민’은 추석 풍경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술잔을 권해 하극상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는데, 결국 멤버들 모두 술을 한잔씩 나눠 마시며 음복 토크를 하게 되었다고. 
 
 
음복 토크 중에 한층 솔직해진 하극상 멤버들은 자신들이 잘못했던 일들을 사과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고, 자연스럽게 가족 이야기가 나오며 멤버들이 실제로 눈물까지 흘리는 가슴 뜨거운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 과정에서 ‘이상민’은 어린 시절 힘들었던 이야기를 최초로 들려주며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서로의 가족 이야기를 나누며 한층 끈끈해진 유대감으로 진정한 ‘하극상의 대부’가 되었다고 한다.  
 
 
웃음과 눈물이 함께 하는 ‘하극상’ ‘명절 증후군’편은 25일 밤 12시에 MBC뮤직에서 방송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bcplus.com/music)와 공식 트위터(@haha19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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