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연 기자 기사입력  2012/10/22 [20:59]
동지에서 적으로 돌아선 두 진보 여걸, 분열의 진보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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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 = 윤수연 기자] 어제의 적이 동지로, 동지가 적으로 돌아서는 일은 정치권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지만, 진보정치의 동지가 한순간에 돌아선 심상정, 이정희 후보가 제각각 대선 후보로 나선 상황은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힘겨운 통합과정의 산고 끝에 결국 파열음을 낸 진보정치의 두 정치인이 제각각 대선에 출마하는 결말을 보여주고 있어 19대 총선의 승리 이후, 완전히 분열된 양상을 띠고 있다.

지난 9월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표가 대선에 출마한 것에 이어, 통합진보당을 탈당하고 노회찬, 조준호 등과 함께 진보정의당을 창당한 심상정 공동대표도 21일 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그러나 예상외의 선전을 거둔 19대 총선의 결과를 뒤로 하고 점입가경의 분열양상을 이어온 진보정치를 바라보는 지지자들의 관심이 싸늘한 가운데 심상정, 이정희 두 후보가 제각각 어떤 행보로 다시 지지자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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