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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문신미술관서 크리스마스 즐기세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도심 속에서 즐기는 따뜻한 문신미술관 연말연시 맞아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연출

이지한 기자 | 기사입력 2022/12/02 [18:03]

창원특례시 “문신미술관서 크리스마스 즐기세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도심 속에서 즐기는 따뜻한 문신미술관 연말연시 맞아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연출
이지한 기자 | 입력 : 2022/12/02 [18:03]

▲ 크리스마스트리 사진


[뉴스쉐어=이지한 기자]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미술관은 이달 1일부터 'MOONSHIN 1922-1995' 상설전시가 진행 중인 제 1전시관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을 시작하여 문신의 작품과 함께 선보인다. 미술관에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전시장은 신선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설치된다.

한편, 미술관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인 '빛의 조각; Light Sculpture'를 운영한다. 미술에 관심있는 7세~16세 어린이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90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숙이 문화예술과장 정숙이는 “연말연시를 맞아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르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며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함께 미술관에 방문하시어 크리스마스를 즐기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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