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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래’, 대한태권도협회 공동제작 업무협약 체결 ‘기대’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2/11/09 [15:54]

드라마 ‘나래’, 대한태권도협회 공동제작 업무협약 체결 ‘기대’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2/11/09 [15:54]
[뉴스쉐어 연예팀 = 이예지 기자] 태권도를 소재로 한 드라마 ‘나래(가제)(제작 스테이지팩토리)’가 대한태권도협회와 공동제작 업무협약을 맺었다.

드라마 ‘나래(가제)’는 태권도를 소재로 가슴 진한 감동과 상쾌한 웃음을 선사할 본격 태권도 로맨스 액션 드라마다.

‘나래(가제)’가 대한태권도협회와 공동제작 업무 협약 체결을 하게 됨에 따라 태권도 발전과 태권도인의 자긍심고취에 기여할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더욱이 국내 드라마계에서 정식으로 태권도를 소재로 만든 드라마는 없었기에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이에 드라마 ‘나래(가제)’ 제작사 스테이지팩토리의 관계자는 “태권도라는 소재를 통해 새로운 드라마 콘텐츠 개발이라는 의미 있는 시작과 함께 태권도를 널리 알리고 절대 포기란 없는 백절불굴의 태권도 정신을 일깨우고자 대한태권도 협회와 공동제작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며 “나래(가제)는 공동제작 업무 체결을 시작으로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 짓고 곧 크랭크 인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래(가제)’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현재 제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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