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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GCF(녹색기후기금) 컨퍼런스 개최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경제적 성과 및 전략적 활용방안,26일 오후 2시, 인하대 국제회의장(6층)

정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2/11/22 [15:59]

인하대학교, GCF(녹색기후기금) 컨퍼런스 개최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경제적 성과 및 전략적 활용방안,26일 오후 2시, 인하대 국제회의장(6층)
정귀숙 기자 | 입력 : 2012/11/22 [15:59]
[인천 뉴스쉐어 = 정귀숙 기자] 인하대학교(총장·박춘배)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26일 오후 2시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6층)에서 ‘녹색기후기금(GCF) 유치의 경제적 성과 및 전략적 활용방안’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본 컨퍼런스의 목적은 GCF 유치 효과를 경제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하고, 중앙정부 및 인천시, 지역 대학, 산업계의 역할을 재조명해 전략적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박춘배 인하대 총장과 신학용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정부기관(기획재정부, 인천시), 연구기관(한국개발연구원(KDI), 인천발전연구원), 학계(인하대), 산업계(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참여한다.

인하대는 본 행사 말미에 ‘(가칭)GCF 인하대 교수지원단’ 발대식을 가질 계획이다. (가칭)GCF인하대 교수지원단은 인하대 교수 41명으로 구성되며, 전공분야가 다양해 다각도에서 GCF 관련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인하대는 녹색기후기금(GCF)의 인천 송도 유치를 계기로 녹색성장 연구소 및 대학원을 설립했다. 이로 인해 녹색금융, 탄소배출거래, MICE 산업 등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관련 학부를 재편하기로 했다.

녹색기후정책기술대학원(가칭)은 GCF 집행과정에 필요한 인재육성을 위해 이공계와 인문계 교과를 통합한 융합대학원 형태로 운영하여, 한국 및 개도국 기후변화 관련 기술전파 및 인재 육성을 담당한다.

녹색기후정책연구원(가칭)은 기후 변화 관련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대학 내의 기후변화 기술을 연구하는 여러 연구기관을 통합하고 정부 및 산업계와 협력해 기후변화 관련 기술연구를 할 계획이다.

박춘배 인하대 총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녹색기후기금(GCF)의 인천 송도 유치를 계기로 인하대가 중심이 되어 GCF의 전략적 활용을 위해 정부, 산업계, 학계 등 각계각층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인하대는 녹색성장선도 대학으로서 자리잡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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