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지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2/11/28 [10:05]
2010년 이어 올해도 ‘고연봉 1위 직업은 도선사’
도선사, 경비 등 제외 후 연봉 약 1억 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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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 이슈팀 = 박양지 수습기자] 면허형 국가자격취득자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직업은 도선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미숙 선임연구원은 27일 총 146개 면허형 국가자격취득자의 월평균 소득 조사 결과 도선사의 월소득이 878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도선사는 지난 2010년 노동부가 발표한 직업별 연봉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던 직종이다. 도선사는 연매출이 약 3억 원, 경비 등을 제외한 연봉이 약 1억5000만원 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선사의 뒤를 이어 원자로조종감독자면허(799만 원), 조종사(운송용·자가용·사업용, 795만 원), 전문의(766만 원), 항공기관사(750만 원), 변호사(738만 원) 등이 월 소득 상위 직업으로 조사됐다.

소득 상위 20개 자격증에 포함된 직업은 치과의사(685만 원), 의사(583만 원), 호텔경영사(580만 원), 공인회계사(571만 원), 한의사(565만 원), 세무사(551만 원), 아마추어무선기사(524만 원), 한약업사(517만 원), 경비지도사(504만 원), 변리사(497만 원) 등이었다.

우리나라 전체 국가자격 취득자의 월평균 임금은 345만 원으로 정규직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인 245만 원(통계청)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자격증과 같은 직업을 가진 자격취득자가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해 자격증 활용도 또한 매우 높았다. 자격별 가치평가에서 5점 만점에 4점 이상으로 평가된 자격증은 의사, 산림기술사, 치과의사, 한약업사, 한의사, 장제사 등 6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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