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노푸른 기자]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당초 함께할 예정이던 왕정 감독은 스케줄 문제로 불참했다.
'천룡팔부: 교봉전'은 북송 초기 한족의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시기를 배경으로,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인 방주가 된 교봉(견자단)이 음모에 휘말려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개방을 스스로 떠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여정을 담은 정통 무협 액션 영화다.
견자단은 이례적으로 언론배급시사회 영화 상영 전에 영어로 영화 소개와 소감을 말하며 영화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견자단 주연, 김용 원작의 천룡팔부:교봉전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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