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쉐어 = 박혜진 기자] 대명리조트는 패밀리형, 스위트형, 노블리안형 회원권을 일시불로 결제하면 10% 가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연간 30박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형의 분양가는 개인 기명 2천100만원, 법인 무기명 2천430만원이다.
대명리조트는 "분양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 이전을 할 수 있다"며 "12명이 1년간 30일씩 지분을 나누어 갖는 공유제"라고 설명했다.
홍천 비발디파크,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 설악 델피노 골프앤드리조트, 양평, 단양, 경주, 제주, 변산 등 전국 12곳을 회원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각종 부대시설, 객실 이용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골프, 스키, 오션월드·아쿠아월드 시설도 무료나 할인가로 이용할 수도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최초 계약부터 예약 관리까지 일대일 담당제로 회원을 관리한다"며 "본사에 문의하면 전문 상담원의 친절한 안내와 책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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