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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지자체 구정사업별 평가에서 결실 맺어

정부 및 서울시 평가 등 총 31개 분야 17억여 원 인센티브 수상

윤도영 기자 | 기사입력 2010/12/21 [17:00]

영등포구, 지자체 구정사업별 평가에서 결실 맺어

정부 및 서울시 평가 등 총 31개 분야 17억여 원 인센티브 수상
윤도영 기자 | 입력 : 2010/12/21 [17:00]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각종 사업평가에서 연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구정사업 정책의 결실을 맺고 있다. 

구는 외부 기관의 각종 평가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와 우수구 등 총 31개 분야에서 수상, 17억2천1백여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 대전」에서 지방자치경영혁신부문, 정보화부문 및 지역개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고, 보건복지가족부의「복지정책평가」에서도 발전 우수구의 영광을 얻어 복지행정 우수 자치구로서의 면목도 드러났다. 

또한 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연맹평가에서 건강보장, 효과적 인프라구축 2개 분야에서 수상을 비롯해 질병관리본부의 국가결핵관리사업(민간․공공협력사업)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건강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아울러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는 15개 분야 15억5천여만 원 인센티브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구는 최우수구 3개 분야(서울형 그물망 복지, 고용촉진 기반구축, 옥외광고물 정비 분야) 및 우수구 8개 분야(청렴도 평가, 세입징수, 교통종합, 조기집행, 정보화역량, 자원봉사,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전염병 관리분야), 장려 및 모범 4개 분야에 선정되었다.  

이밖에도 교통, 환경, 문화, 복지 등 다방면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으며 연말평가가 아직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중심 행정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구민과 직원 모두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구 발전을 위해 합심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면서“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정진해 구민 모두가 만족하는 사람중심 일류도시 영등포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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