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포근한 이웃사랑 실천! 제1회 행복사랑나눔 캠페인

(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미지부,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 돌아보는 훈훈한 시간 가져

라선엽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3/01/14 [12:43]

포근한 이웃사랑 실천! 제1회 행복사랑나눔 캠페인

(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미지부,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 돌아보는 훈훈한 시간 가져
라선엽 수습기자 | 입력 : 2013/01/14 [12:43]
▲ 봉사단과 원평동 주민들이 함께 캠페인 기념 사진 쵤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미지부 행복지키미 자원봉사단)  
[구미 뉴스쉐어 = 라선엽 기자] (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미지부 행복지키미 자원봉사단이 지난 12일 원평 2동 사무소 강당에서 제1회 행복·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제1회 행복·사랑·나눔 행사는 지구촌 시대에 세계는 하나고 한국이 좋아서 온 모든 외국인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되새기고, 소외되고 낯선 다문화 가정과도 행복한 이웃이 되고자 사랑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무궁화 코사지로 봉사단 마음 전하기를 시작으로 다과(떡, 고기, 귤, 무궁화차), 이불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원평1,2동 주민에게 이불 20개, 공동모금회로 11가정에게 생활비 지급(총 400만원 상당), 도봉초·도개초·원호초·옥계중·구미여고의 총 9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 할 수 있는 배경에는 지난달 25일 구미역 광장에서 ‘당신이 산타가 되어 행복을 전해주세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마련된 기금이다.
 
봉사단 대표 이명순은 "저희들은 지난 1년간 간 많은 봉사를 해왔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어려운 가정이 있는데, 우리 봉사단 이름이 행복지키미인 만큼 원평동 주민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좋아서 온 다문화 가정도 함께 하기 위해 이 자리 마련했는데요, 준비한 이불로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은 명절 전후 전통놀이 체험(2월-윷놀이, 9월-송편만들기)과 3.1절과 문화체험(3월), 세계는 하나 걷기대회(4월)를 추진 할 예정이다.

▲ 봉사단이 다문화 가정에 방문 해 행복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제공=(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미지부 행복지키미 자원봉사단)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33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설록 - 네 가지 시선' 장항준, "내가 인현왕후 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팼을 듯"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