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꽃미남’ 박미소, 된장녀 3인방으로 활약…“신예연기자 기대주”   (사진= tvN ‘이웃집 꽃미남’  화면캡처)

[뉴스쉐어 연예팀 = 이예지 기자] ‘이웃집 꽃미남’ 박미소가 ‘된장녀 3인방’ 멤버로 화제다.

박미소는 tvN 월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박수진의 친구로 등장, 티격태격하는 잠깐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의 매력적인 마스크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박미소는 지난 2011년 KBS2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에 출연하며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아울러 2010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이 공개되며 다시금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박재범의 ‘Abandoned(어밴던드)’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박재범의 연인으로 등장해 아찔한 러브신을 연출하며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팔색조 매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미소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배우 박미소 씨가 sidusHQ의 새 식구가 됐다. 이제 갓 연기 활동을 시작한 신예지만, 천의 얼굴과 다양한 끼를 자랑하는 매력적인 연기자다. 앞으로 브라운관, 스크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박미소 씨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한 유쾌하고 발랄한 스토리와 박신혜, 윤시윤, 김지훈, 박수진, 고경표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인기 몰이 중인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35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