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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슌덕후”…윤시윤, ‘이웃집꽃미남’ 연기력 호평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3/01/16 [15:02]

“블랙홀 슌덕후”…윤시윤, ‘이웃집꽃미남’ 연기력 호평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3/01/16 [15:02]
▲ “블랙홀 슌덕후”…윤시윤, ‘이웃집꽃미남’ 연기력 호평           (사진= tvN ‘이웃집 꽃미남’ 화면캡처)

[뉴스쉐어 연예팀 = 이예지 기자] tvN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 윤시윤이 물오른 연기력으로 이른바 슌덕후(윤시윤+오덕후를 합친 신조어)를 양산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이웃집 꽃미남’에서는 10년간의 첫사랑을 눈물로 끝낸 엔리케 금(윤시윤)과 고독미(박신혜) 두 사람의 드라이브 여행기가 그려졌다.

연이은 우연으로 서로에게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된 두 사람은 급기야 의도치 않던 키스신까지 연출되면서 향후 달달한 로맨스에 힘을 실었다.

이날 윤시윤과 박신혜의 ‘윗입술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두 사람의 묘한 표정과 눈빛 연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진 것. 특히 윤시윤의 판타스틱한 연기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만화에서나 가능할 것만 같았던 ‘꽃미남+못 말리는 4차원+천재 그리고 첫사랑의 아픔’까지 간직한 엔리케 금이란 캐릭터가 윤시윤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옮겨지고 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MBC ‘지붕뚫고 하이킥’, KBS 2TV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이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청자들의 호평은 자연스럽게 팬들의 열광으로 이어졌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른바 ‘슌덕후’라는 신조어가 탄생, 확산되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해당 게시판을 비롯한 SNS를 통해 “만화 캐릭터를 이렇게까지 현실적으로 소화해낼지 몰랐다”, “나도 이제부터 슌덕후”, “윤시윤 깨금앓이. 너에게 빠졌어. 완전 블랙홀이야”라는 등 호평을 이어갔다.

윤시윤과 박신혜의 키스신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윤시윤이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다.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꽃미남 엔리케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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