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이상형으로 김나영이 선택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방송인 김나영이 야구선수 양준혁에게 새해덕담을 전했다. 김나영은 "최근 양준혁이 새로운 이상형으로 날 지목했다"며 양준혁에게 "올해는 노력해서 날 쟁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나영씨가 예쁘긴 하지만 오늘 게스트로 소녀시대가 나오니 묻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36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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