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400만 관객을 돌파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뒤를 이어 오늘(27일)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26일) ‘스즈메의 문단속’은 30만 9273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한편 1월 4일 국내 개봉했던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배급 NEW)는 같은 날 3만 374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어제까지 누적 관객수는 427만 9776명이다.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다.
두 달 늦게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이 오늘 300만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4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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