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연예팀 = 신예랑 기자]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럭셔리의 대명사’로 불리는 배우 김성령이 출연, 47세의 나이에도 ‘대세’인 배우가 된 비결에 대해 털어놓는다.
 
생애 첫 단독 토크쇼로 ‘힐링캠프’를 찾은 배우 김성령은 이날 녹화에서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지만, “조연만 26년째! 나도 이제 주인공하고 싶다!”고 말하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 후, 콧대가 하늘을 찔렀던 부끄러운 과거에 대해 고백하는 가하면, 일련의 사건으로 자극 받아 뒤늦게 주인공 욕심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한다.
 
과연, 그녀가 연기에 대한 열정을 펼치며 47세에 배우로 활짝 핀 비결은 무엇일지!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중간제목>남편이 폭로한 ‘아내 김성령’의 실체는?
 
이날 녹화에서는 배우 김성령의 남편이 깜짝 등장해 완벽하고 도도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진짜 김성령의 실체(?)에 대해 폭로한다. 김성령은 남편의 거침없는 폭로에 몹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성령은 ‘부산 토박이’ 남편을 만나 5개월 만에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결혼에 얽힌 소문에 대한 진실도 속 시원히 밝혔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김성령은 마흔이 넘어서도 완벽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관리 비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의외의 노래실력과 댄스를 선보여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반전 있는 여배우 김성령의 이 모든 이야기는 25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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