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뉴스쉐어 = 강민경기자] 곡성군 곡성읍 대신정보화마을은 지난 16일부터 관광객들의 딸기따기 체험 행사가 열려 봄 향기가 가득하다. 대신정보화마을 딸기따기 체험행사는 딸기도 따서 먹고 담아도 갈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수 있는 섬진강변에서 봄 향기를 흠뻑 들이킬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뽑히고 있다. 인근 섬진강기차마을도 즐길 수 있어 2010년도 유료체험객수 2,792명, 2011년도에는 3,082명이었던 것이 2012년도 5,053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5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딸기따기 체험행사는 봄을 맞아 가족과, 친구와 함께 행복한 농촌체험을 통해 추억의 시간을 만들 수 있다. 딸기따기 체험행사는 대신정보화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프로그램관리자에게 직접 전화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 곡성군)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15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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