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뉴스쉐어 = 엄수현 기자] ▲임혜경 부산시교육감은 26일 오후 2시 동래중학교에서 동래교육지원청 교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관내 중학교 교장, 5개 교육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동래교육지원청 초·중등 장학사 등 55명이다.
간담회의 주제는 ‘동래지역 중학생 사교육비 경감 및 학습플래너의 효율적 활용 방안’이며 부곡중 박재관 교장이 발표했다.
임 교육감은 교장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교육활동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올해 교육정책 운영을 위한 모니터링,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방안, 학습플래너 시행에 따른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은 27일 오후 3시30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261명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달 말 퇴직하는 관내 초·중등교원은 모두 261명으로 정년퇴직 122명, 명예퇴직 등은 139명이다.
퇴직 교원들은 재직 중 학교교육 및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황조근정훈장, 홍조근정훈장, 녹조근정훈장, 옥조근정훈장, 근정포장, 대통령표창,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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