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정희 기자] ‘비거리야 늘어나라!’ 골프는 적은 타수로 홀컵에 공을 넣으면 이기는 스포츠에요. 그래서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은 공을 더 멀리 보내고 싶어 하죠. ◆ 골프공에도 종류가 있어요! 골프공은 용도와 구조에 따라 4종으로 분류돼요. - 경기용 공 - 연습용 공 - 플로트 공* - 편심 공** *플로트 공 : 물에 가라앉지 않도록 심 부분의 비중을 가볍게 한 것 **편심 공 : 중심을 치우치게 해서 타구로 인한 반발 방향이 불규칙해지도록 한 것 ◆ “더 안전하고 공정하게!”…골프공에도 표준 규격이 있어요! 안전하고 공정한 경기를 위해 공인구를 규정하고 있죠. · 영국 치수 - 무게(g) : 45.9 이하 - 바깥지름 (mm) : 41.15 이상 · 미국 치수 - 무게(g) : 45.9 이하 - 바깥지름 (mm) : 42.67 이상 ◆ 반발력 시험도 통과해야! 반발력 시험은 골프공을 120cm 높이에서 두께 25mm 이상의 강판 위에 낙하시켜 반발한 높이를 수직으로 측정해요. 이 기준을 충족해야 표준 골프공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 경기용 공 - 반발의 높이 (mm) : 70 이상 · 연습용 공 - 반발의 높이 (mm) : 60 이상 · 플로트 공 - 반발의 높이 (mm) : 70 이상 그렇다면, 골프공 재질에도 표준이 있을까요? 대칭성을 가져야 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재질에 대한 규정은 없다고 하네요. 표준 골프공으로 더 멀리 표준 정보 지식은 더 깊이!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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