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려면 자연의 섭리대로 살아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무시하고 공자에서 만들어진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즐겨 먹는다. 그로 인해 인체 내에 독소가 축적되어 혈액이 탁해지고 저항력,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병약자가 될 뿐만 아니라 병의 원인이 되어 아토피, 건선, 여드름등의 피부질환에서부터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간장병, 당뇨, 암 등 성인병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서양의학은 세균성 질병의 치료에는 능하지만 잘못된 식생활 때문에 발생하는 내인성 질병의 치료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해줄 수 있는 것이 자연이다. 따라서 자연은 유일한 내인성 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 조물주가 인간을 창조할 때 병들어 고생하는 것이다. 즉 ‘자연이 가장 훌륭한 의사’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요즘 웰빙(well-being) 열풍이 불고 있는 것도 건강을 되찾기 위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 등을 배제하고 자연에서 생산되는 천연식품과 더불어 우리 인간이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인 것이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약화시키는 스트레스 공해와 더불어 화학약품, 가공식품 등이 범람하는 현 사회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바람직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산과 들, 강에 있는 이들 천연약품 속에는 자연의 생명 기운이 함축되어 있어서 사람이 이를 섭취하면 오장육부의 기능을 조절하고 개개의 세포와 세포막을 강건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모든 질환을 방어할 수 있는 면역기능을 높여주어 난치성, 만성 질환 및 성인병 발생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도 입증되고 있다.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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