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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백년의 유산’서 복수할때도 ‘러블리’하게

김경애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3/03/28 [20:23]

유진, ‘백년의 유산’서 복수할때도 ‘러블리’하게

김경애 수습기자 | 입력 : 2013/03/28 [20:23]

 
[서울 뉴스쉐어 = 김경애 기자] 28일 서울 중구 장충동의 한 카페에서 뷰티멘토 유진이 직접 기획한 메이크업 브랜드 ‘드루’의 런칭쇼 겸 뷰티콘서트가 열렸다.
 
기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할 때 진한 메이크업으로 컨셉을 바꾸는데 유진씨는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기존의 ‘러블리’컨셉으로 밀고 나가겠다고 대답해 복수극 역사상 최초의 ‘러블리’ 리벤저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엔 유진의 연예계 인맥이 대거 동원됐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의 출연진들이 총출동해 팀웍을 보여주는가 하면, 가수 솔비를 비롯 방송인 하리수, 윤손하, 남성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 등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극중 아버지 정보석과 최원영은 남자임에도 여성이 중심이 되는 유진의 메이크업 브랜드 런칭쇼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진행은 은빛 원피스 차림의 아나운서 박지윤이 맡았다. 이번 브랜드 컨셉에 대한 사회자 박지윤의 질문에 유진은 ‘DIY’라며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피부타입별의 화장품을 소비자가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는 정보를 담은 3번째 책과 색조 메이크업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한 상자에 담아낸 ‘메이크업 킷(Make-up Kit)’을 선보였다.
 
유진은 겟잇뷰티를 진행하며 지인들이 화장품에 대한 질문을 자신에게 할 때 책임감을 느꼈고 점점 ‘이런 화장품이 있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메이크업 브랜드 ‘드루’를 탄생시켰다며 이번 브랜드의 시작을 설명했다.
 
8가지 화장법을 제안한 유진은 이날 3가지 메이크업쇼를 선보였고 패널로 참석한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은 여성들의 메이크업에 언제 눈을 뜨게 됐냐는 박지윤의 질문에 “결혼 후 Before & After를 느끼고 부터였다고 말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리고 유진에 “”앞으로 남성화장품도 꼭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유진은 현재 MBC주말연속극 ‘백년의 유산’에 출연중이며 이 드라마는 시청률 20%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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