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뉴스쉐어 = 보도자료]신천지예수교 안드레교회(담임 윤중강)에서는 지난 28일 부산 수영구 안드레교회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릴레이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혈액원에서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안드레교회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에 혈액 보유현황에 따르면 국가 적정혈액보유량이 5~7일에 비해 현재 2~3일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에서 혈액수급을 위해 각 기관들이나 단체에서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실정이다. 안드레교회는 매년마다 사랑의 릴레이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또한 당일 헌혈증서를 모아 혈액이 필요한 불우이웃과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했다. 안드레교회 관계자는 “사랑의 릴레이 헌혈행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나눌 수 있는 기쁨, 육체의 건강함에 감사하게 된다. 작은 불씨가 큰 불이 되듯 많은 시민들이 헌혈행사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 안드레교회는 하늘문화를 통해 세계평화와 광복이란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각종 봉사활동과 문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는 < 뉴스쉐어 >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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