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전국 최우수 농촌진흥기관상 수상

- 2010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양규창 기자 | 기사입력 2010/12/22 [13:50]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전국 최우수 농촌진흥기관상 수상

- 2010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양규창 기자 | 입력 : 2010/12/22 [13:50]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이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10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2월 22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10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는 작지만 강한 농업, 더 큰 농촌진흥기관』의 꿈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금년도 농업기술연구 및 보급의 주요성과와 내년도 중점 추진계획을 종합 보고하여 농촌진흥 사업의 발전을 모색하며,  우수 농촌진흥기관 및 유공공무원을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이 자리에서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금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성과를  평가받아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 및 7개 특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중 최우수 농촌진흥기관으로 선정되어 7백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주요성과로는 화훼 등 6작목에서 16품종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국립종자원에 출원 등록하고, 마, 귀리 등 지역 농특산물의 농식품 가공 기술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특허 출원 4건, 개발된 가공기술 2건을 민간에 이전하고, 상표등록 1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농업기술 전략 과제를 수립 하였으며 광합성 효율 증진 및 이산화탄소 흡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신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앞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할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

영농 현장에서의 성과는 더욱 탁월하여 10개소의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 발전의 모델을 제시하고, 탑라이스, 탑프루트 등 우수한 농특산물 생산 기술지도에 만전을 기하여 탑라이스 단지 평가에서 대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으뜸과채 프로젝트 품질평가, 탑프르트 평가에서 고창 수박, 남원 포도, 장수 사과가 대상을 받게 했다. 

이런 괄목한 성과로 인하여 도 농업기술원은 종합 최우수 외에도   농촌진흥사업 홍보분야에서 최우수, 지역전략작목 산학연 협력사업 추진분야 최우수 등의 시상도 석권하게 됐다. 

농업기술원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농업육성, 농작물 신품종 육성, 벼 대체작물 개발 등 5대 전략과 15대 중점과제를 설정하여 지역 농업과 농촌을 활력화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더보이즈 영훈·현재, 자체 콘텐츠 '우리 데이트했어요' 공개... 대환장 브로맨스 폭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