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례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3/05/08 [15:22]
익산시 중앙동 걷고 싶은 거리로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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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익산시장과 함께 중앙동 특화거리 개통 준공식을 하다  (사진 = 익산시)

[익산 뉴스쉐어 = 유유례 수습기자] 익산시는 (구)제일은행 앞에서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해 이춘석 국회의원, 김대오 익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내외빈과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중앙동 특화거리 개통 준공식을 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오는 2014년 KTX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익산은 새만금의 배후도시, 교통물류 중심도시로 그 역할이 한층 강화되고 구도심도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타지역 인구가 유입되며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구도심 지역에 대해 지속해서 깨끗하고 걷고 싶은 거리조성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떠나갔던 사람을 다시 불러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익산역 주변의 중앙동 구도심 거리는 70~80년대 ‘작은 명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익산 지역 상업과 금융, 문화의 중심지였으나, 90년대 이후 영등동, 부송동 등 신도심 개발과 함께 침체기를 맞았다.

익산시는 낙후된 중앙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지역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중앙동 특화거리 정비사업을 추진해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차도 및 인도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

그 결과 도로변에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던 전신주를 모두 지중화하고 노면은 화강판석과 점토블록을 이용해 깨끗하게 정비되어 낙후된 구도심의 이미지를 벗고 이젠 시민이 걷고 싶은 거리로 재탄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화거리 정비사업이 과거 구도심을 떠나갔던 시민이 다시 이 거리를 찾으며 활기차게 변화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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