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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실업 펜싱 전국대회에 또...

제42회 회장배 전국남·녀펜싱대회 금 2개, 동 2개 획득

유유례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3/05/09 [15:29]

익산시청, 실업 펜싱 전국대회에 또...

제42회 회장배 전국남·녀펜싱대회 금 2개, 동 2개 획득
유유례 수습기자 | 입력 : 2013/05/09 [15:29]
▲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왼) 임수현, 김금화, 서지현  (사진=익산시청)

[익산 뉴스쉐어 = 유유례 수습기자] 실업 최강인 익산시 펜싱부가 올해 처음 열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최강팀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해 화재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열린 제42회 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익산시청 펜싱부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익산시청 펜싱선수단은 시카고 대회에 참가한 국가대표 김지연 선수가 불참한 가운데에도 임수현, 김금화, 서지현 선수가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개인전에서도 임수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의 명예를 안았고, 김금화 선수와 김희강 선수는 여자 사브르와 남자 에뻬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상기 펜싱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 같아 기쁘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체육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13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발전에는 이번 대회 2관왕 임수현 선수와 이번 미국 시카고 국제월드컵펜싱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지연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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