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 맛둘레길과 문화·예술생각대로 견학
전국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도시활력사업 모범사례 견학해
남경원 기자 | 입력 : 2013/05/11 [16:24]
[대구 뉴스쉐어 = 남경원 기자] 대구시 남구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40여 명이 '앞산 맛둘레길과 문화·예술생각대로'를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모범사례로 견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덕문화전당 아트홀에서 남구청 김진걸 도시건설국장외 1명의 강의청취 후 앞산 맛둘레길과 문화·예술 생각대로를 비롯해 앞산 비파산전망대 및 앞산 자락길과 카페거리 등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답게 개발된 지역을 직접 걷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중심시가지재생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는 앞산 맛둘레길과 문화·예술 생각대로견학을 통해 앞으로 전국적인 롤모델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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