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례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3/05/19 [22:57]
익산시, ‘시민대화합 플레시몹 퍼포먼스’ 펼쳐
600여 시민이 하나 되어 심볼마크 형상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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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600여 명의 시민과 공문원이 모여 익산시 심볼마크를 만들었다  (사진=익산시)

[익산 뉴스쉐어 = 유유례 수습기자] 익산시 팔봉공설운동장에 이른 아침부터 시민으로 술렁이더니 20m 정도의 커다란 익산시 심볼마크가 만들어졌다.

팔봉공설운동장에서 지난 14일 오전 7시 30분 600여 명의 시민과 공무원들이 참석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새로운 익산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익산시 심볼마크를 5분여 만에 완성했다.

이어 총 지휘자가 완성을 알리는 순간 시민은 갑자기 주머니 속에서 형형색색의 풍선을 꺼내 불어 다양한 빛깔의 로고를 연출한 후 ‘어메이징 익산 파이팅!’을 외치고 해산했다. 이 모든 것이 불과 20분 만에 이뤄졌다.

이번 퍼포먼스는 일종의 게릴라성 이벤트인 플레시몹 형식으로 전날 그려진 도안에 맞춰 차례대로 서나가며 진행했다.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한 홍보담당관실 천덕원 주무관은 “익산시 심볼마크의 전체적인 모습은 위대한 백제문화 유산인 미륵사지석탑과 익산의 한자표기 첫 글자인 ‘더할 익(益)’의 모양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찬란한 문화와 역사도시 익산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 주무관은 “2010년에 새롭게 바뀐 CI(City Identity)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으로 우리 익산시가 만들어지고 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퍼포먼스에 함께 참석한 이한수 시장은 “우리가 만든 익산의 심볼마크 더할 益자처럼 우리 서로가 하나하나 힘을 더하는 것이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하는지 새삼 깨달았다”며 “기업유치,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새만금 교통물류중심, 세계문화유산 등재추진, 잘사는 농촌 등 많은 성과도 우리 시민이 하나가 되어 빠르게 이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익산의 다양한 모습이 층층이 쌓여 기초가 튼튼한 저력 있는 도시로 변모해가는 모습의 CI를 시민이 함께 빠르게 만들어 간 것처럼, 익(益)자 속에 들어있는 팔(八)자 2개처럼 팔팔하게 뛰어 앞으로 21세기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익산시를 시민과 함께 힘차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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