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뉴스쉐어 = 조민지 기자] 정선 화암동굴, 짚와이어 등 주요 관광지가 대내외적으로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다.
캐나다 앨버타주 농구선수단 17명은 오는 21일 정선군 화암동굴 견학과 짚와이어를 체험을 한다.
화암동굴은 갱도의 인공미와 종유굴의 자연미의 조화를 이룬 동굴이다.
정선군립공원내 짚와이어는 병방치 정상에서 도착점까지의 표고차 325.5m여서 세계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 줄 하나에 매달려 바람을 가르는 통쾌한 익스트림 레포츠로 동강위에서 하강의 즐거움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스포츠 선진국과의 체육교류 강화로 글로벌 체육인재 육성을 위한 강원도-엘버타주 체육교류협정에 따라 강원도를 방문하는 앨버타주 농구선수단이다.
이번 선수단은 ‘스캇 프레져’ 앨버타주 엘리트스포츠과 과장을 비롯해 임원 5명과 선수 12명 등 총 17명이 오는 24일까지 친선 교환경기 및 합동훈련, 한국문화체험 등 행사를 갖는다.
주요 한국문화체험은 정선 화암동굴과 짚와이어 등을 비롯해 춘천 남이섬, 강릉 오죽헌, 평창, 알펜시아, 양구 을지전망대, 서울 이태원 등이다.
민주당 전정희 의원실에서는 책자발간 자료수집 위한 정선5일장을 오는 22일 방문한다. 김명진 비서관 등 2명은 정선5일장과 아리랑공연 관람을 하고 ‘시장에 인심이 있다’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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