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쉐어 = 이영진 기자]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세계평화운동가 한한국(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작가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평화대상’에서 세계평화부분 영예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평화대상조직위원회(공동대회장 최성원)가 주최하고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가 주관하는 이날 시상식에는 김학수 (전)UN사무차장/심사위원장, 최성원 백강그룹회장, 박명성 신시컨퍼니대표, 전정자 정석재단이사장, 이경묵 서울대학교교수, 이태진 국사편찬위원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영예수상자와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자는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건강한 가정을 구현하고 행복한 사회에 기여한 업적에 따라 국민공모와 추천, 유명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걸쳐 선정됐다.

세계평화부문 평화대상을 수상한 한 작가는 “가정의 평화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나아가 세계평화로 이어진다”면서 “세계유일의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국가와 행복한 사회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서진 대한민국평화대상조직위원회 공동대회장은 “한한국 작가는 한글서체를 직접개발하고 1cm 크기의 한글로 20여년에 걸쳐 세계 33개국의 평화지도를 그려 세계평화를 염원하였으며,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통해 UN과 전 세계에 한글의 우수성과 평화의 정신을 널리 알린 공이 지대하여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작가는 한반도통일과 세계평화에 공헌한 공로로 2008년 UN 21국가 대사 (감사)기증증서 수여를 비롯해 2009년 북한문화성 (감사)인수증, 2011년 한국문화예술공헌대상, 대한민국기록문화大賞(종합大賞), 대한민국성공大賞(세계평화부문), 2012년 세계평화예술인賞, 도전한국인賞, 세계한류대상(세계평화공로대상),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세종대왕賞), 대한민국CEO독서대상, 천지人상(사회人상), 대한민국신창조인大賞 등을 수상했으며,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 선정됐다.

한편, 한 작가의 세계평화특별전으로는 2008년 뉴욕세계평화특별전, 2009년 중국평화특별전, 2010년 G20정상회의국회특별전, 2011년 G20국회의장회의국회특별전, 희망대한민국특별전, 인도네시아 Palembang Road To ‘Sea Games 2011’ 특별전,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기념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가이며, 현재 세계평화홍보대사, 대한민국희망대사, 대한민국나눔홍보대사, 한식홍보대사, 김포시명예홍보대사,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홍보대사로써 왕성한 문화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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