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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2010년 공공근로사업 성공리에 마쳐

2011년에도 농촌과 어려운 가정에 공공근로사업 계속 추진할 계획

박명희 기자 | 기사입력 2010/12/22 [15:59]

경기도 고양시, 2010년 공공근로사업 성공리에 마쳐

2011년에도 농촌과 어려운 가정에 공공근로사업 계속 추진할 계획
박명희 기자 | 입력 : 2010/12/22 [15:59]
고양시(시장 최성)는 실직으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저소득 실업자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를 보호해주는 공공근로사업을 지난 1월3일부터 시작하여 12월17일까지 1,33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줌으로써 성공리에 마쳤다.  

공공근로사업은 행정자료전산화사업과 도서관사서지원사업, 국토공원화사업, 도시가로환경정비사업 등 총 23개 분야로 시청 및 구청,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110여개 사업장에 인력이 투입되어 27억 7천5백만원의 예산을 집행하였다.  
▲ 경기도 고양시, 2010년 공공근로사업 성공리에 마쳐     © 박명희 기자
공공근로사업은 분기별(4단계)로 실시되었으며, 4월에 실시한 2단계 사업은 60명의 공공근로자가 ‘산불 방지’ 일환으로 육군 3630부대 탄약저장시설 주변의 잡초와 고사목을 제거하여 국가 산림에 대한 화재예방 효과와 서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농촌 일손 돕기 사업’을 실시하여 농촌 인력난과 경기 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에 공동 출하를 유도하고, 생산에만 전념하도록 공공근로인력을 지원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3단계에서는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층 주거 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사회적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44가구를 선정하여 노후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줌으로써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해주었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실시해온 공공근로사업이 농촌과 어려운 가정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어 2011년에도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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