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하절기 대비 식중독 사전예방 본격 나서
17일까지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및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지도 점검
박진주 기자 | 입력 : 2013/06/12 [15:13]
[논산 뉴스쉐어 = 박진주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하절기를 맞아 이달 17일까지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및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지도 점검을 통한 식중독 사전예방에 본격 나선다.
시는 기간 중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명 등 2개반 8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집단 급식소 식품판매업소 51개소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152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태플릿 PC 및 점검표를 활용한 현장점검 방법으로 ▲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을 지도 점검하게 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요 위반 사항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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