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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원장 건강칼럼] 올바른 호흡법으로 스스로 뱃살을 빼자

고민정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3/06/12 [23:54]

[고민정 원장 건강칼럼] 올바른 호흡법으로 스스로 뱃살을 빼자

고민정 칼럼니스트 | 입력 : 2013/06/12 [23:54]

고민정이 제안하는 몸매 좋은 고딩만 아닌 중년의 아줌마가 도전한다.

클럽녀에서는 몸매에 따라 랭킹 검색순위가 있다 한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몸짱인 것이다. 신나게 춤을 추는것도 날씬한 허리를 만드는 한 방법이다. 클럽녀 라는 표현, 그녀들을 부러워하지 않는 여성이 있는가?

필자는 춤을 좋아한다. 음악이 있어 좋다. 그 음악에 맞추어 리듬을 몸을 움직일 때 최고의 허리운동, 하체운동이 된다. 클럽녀 몸매 랭킹은 그냥 나온말이 아니다. 춤은 많은 양의 칼로리가 소모된다. 운동량이 많은 것이다.

‘몸매좋은 고딩’ 이란 표현들을 많이 한다. 왜 몸매 좋은 고딩이란 표현을 할까? 그것은 터질 것 같은 탄력을 가지고 있기에 부러워하는 것이다.

젊음인 것이다. 젊다는 것 중에서도 탄력 있는 몸매를 상징한다. 바디라인이 살아 있으면서 탄력 있는 몸매를 갖고 싶은 것은 너무도 원하는 바이다.

그런데 중년에 들어서는 여성들은 어떠한가? 일자허리에, 통자허리, 복부비만, ...

중년여성도 몸매 좋은 고딩 시절에 있었다. 세월의 흐름속에서 핑계라면 사는게 너무 바빠 나를 돌볼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포기하지 말라.

중년여성도 일자허리가 아닌, 몸매 좋은 고딩이 아니더라도 살아있는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다.

날씬한 허리는 옷맵시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여주인공인 스칼렛은 드레스를 입을때 19인치 개미허리의 소유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레스를 하인을 시켜 더욱더 졸라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이유는? 풍만한 몸매의 곡선을 강조함이 아닐까?

어찌 됐든 허리는 갈빗대 아래에서부터 엉덩이까지의 잘록한 부분이다.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중간선이기도하다. 날씬한 허리는 옷맵시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마른체형이라 하더라도 일자허리, 밋밋한 허리하면 몸매의 볼륨감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는 아름다운 여성의 조건에 합당하지 않다.

가장 아름다운 허리는 어떤 것일까?



인체의 가장 이상적인 비율을 황금비율이라 한다.

황금비율은 1.168/1 , 0.618/ 1이 되어야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신장이 172cm 이라면 172x 0.618 =106,296cm 가 배꼽에서 지면까지의 이상적인 몸의 높이가 된다.

가장 아름다운 여성의 곡선인 허리의 실루엣과 전체적 비율 황금비율1.1618이다. 이는 우리 모두의 소원이 아닐까? 아무튼 허리 라인만 잘 만들어내도 골반, 힙 모양도 더불어 예뻐진다.

그렇다면 이런 잘록하고 날씬한 허리를 만드는 방법은 없는 걸까?

집에서 틈나는 대로 훌라후프를 열심히 하면 한 만큼 날씬한 허리를 가질 수 있다.

옆구리 살 뱃살 지방까지 빠지는 높은 효과가 있다. 하루 30분 정도 일주일 3~4회가 적당하다. 처음에는 허리와 배 근처에 멍이 들 수 있으니, 15분 정도로 시작하기 바란다.

특히 식이요법도 중요한다.

식이요법식단을 다시 한번 체크해 보자.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다이어트이다.

다이어트를 식이요법 식단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가장 다이어트 방법 중 기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피부 관리 전문가로서 관리 방법도 권하고 싶다. 체형관리나 성형경락관리는 전문 관리로서 아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꾸준한 관리를 받은 50대 중반의 주부인 경우 실례이다.

먹지 않아도 점점 불러오는 배와 옆으로 튕그러지기까지한 허리를 본인의 노력으로 되지 않아 무료상담코너 진행시 방문한 고객이다.

저녁 잠자리에 들면, 부끄러운 부분들을 숨기기 위해 남편의 손이 닿는 부분의 복부에 힘을 주었다 한다. 오른쪽 복부에 손이 가면, 그곳에, 아랫배에 손이 가면, 아랫배에 힘을 주고, 부부 동반 모임에도 같이 참여 하지 않는다 한다. 견디다 못해 굳게 결심하고 뱃살빼기, 잘록한 허리 만들기에 도전장을 내었다. 다행히 좋은 결과를 보아, 이제는 남편이 자랑할 정도가 되었고, 부부동반모임에 참여한다고도 한다.

옆구리(flank) 살이 많다는 것은 옆구리 근육량이 적고, 옆구리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옆구리 살을 빼게 되면 결국 옆구리 즉 허리 통증이 좋아진다고 볼 수 있다.

결국 허리 주변 노폐물을 배출해 주어 복부 내부 지방을 감소시키는 방법이 주류다. 배꼽을 중심으로 해서 옆구리 허리라인까지 가로질러 복부의 근막을 열어준다.

이때 내쉬는 숨을 두 배로 길게 호흡하며 가로 지르는 옆 라인을 깊게 열어준다. 운동이나 식이요법이 자신의 강력한 의지로 실천해야 한다면 관리를 받는 방법은 다소 쉽다.

다시한번 올봄에 젊은 시절을 떠올리며, 나의 숨은 허리를 찾는 계획을 짜보는 것만으로도 20대 시절로 돌아가는 것처럼 기쁘지 않은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처럼 한껏 매력적인 허리라인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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