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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일본 대지진 기부 행렬 이어져, 카라 전수익금 기부

이웃나라 일본의 지진 대참사에 한류스타 발 벗고 나서

임한나 기자 | 기사입력 2011/03/15 [16:43]

한류스타 일본 대지진 기부 행렬 이어져, 카라 전수익금 기부

이웃나라 일본의 지진 대참사에 한류스타 발 벗고 나서
임한나 기자 | 입력 : 2011/03/15 [16:43]
이웃나라 일본의 대지진 참사에 한류스타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의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은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 14일 오후 일본 총리가 직접 총괄하는 내각부 산하 정부 기금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현중 1억원, 류시원 2억원, 장근석 천만엔(1억4천만원), 송승헌 2억원, 최지우 2억원을 일본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하는 등 한류스타의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  배용준, 장근석, 류시원, 김현중  (위에서부터 시계방향)

이러한 기부 행렬 가운데 소속사와의 갈등을 빚고 있는 그룹 카라가 싱글앨범 수익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 새 싱글 앨범 전수익금을 일본 지진 피해 복구비로 기부할 것으로 밝힌 그룹 카라

카라는 15일 일본 도후쿠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엄청난 인적·물적 피해에 조속한 복구와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의 지원을 위해 새 싱글 앨범의 수익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3일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앨범 '제트코스터 러브'를 발표할 예정인 카라는 일본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돕기 위한 방법을 고심하다 이 같은 형태로 지진 피해 돕기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류스타들의 기부행렬에 네티즌들은 “선행릴레이 동참 훈훈, 받은 만큼 베풀 줄 아는 당신이 참 멋지군요. 오늘 한류스타 분들 큰일하신 겁니다” “ 일본에서 받은 사랑만큼 돌려주는 모습, 아마 더 많은 한류사랑으로 돌아 올듯합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원 본부 = 임한나 기자 dnfleogksalsrn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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