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는 성공을 꿈꾸며 밀수판에 뛰어든 조춘자 역을 맡았고, 해녀들의 든든한 리더 엄진숙 역은 배우 염정아가 맡았다. 전국구 밀수왕 권상사는 배우 조인성이, 순수 청년에서 욕망에 불타오르는 입체적인 인물 장도리는 배우 박정민, 군천의 밀수 사냥 전문 세관원 이장춘은 배우 김종수가, 군천 바닥에서 모르는 게 없는 정보통 막내 고옥분은 배우 고민시가 맡았다.
이상 6인의 배우들은 영화 <밀수>에서 환상적인 연기 케미스트리와 연기력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7월 여름 시장 첫 스타트를 끊는 한국 영화 '밀수'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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