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중국 인민망 한국지국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 = 강릉시) | | [강릉 뉴스쉐어 = 신예랑 기자] 강릉시는 중국 최대 인터넷 사이트인 중국 인민망 한국지국의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시청 2층 시민사랑방에서 가졌다. 시는 보도자료 제공 및 취재 지원, 중국과의 공동행사 개최 시 필요한 사항을 제공하며 중국 인민망에서는 강릉시 홍보, 중문 번역 및 감수, 강릉시의 중국 현지행사 대행, 중국어 강좌 제공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국 최대 인터넷 사이트인 인민망을 통해 많은 중국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강릉시 문화, 관광분야와 2018동계올림픽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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