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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울산교회, 다리 밑 벽화그리기 봉사 나서

박양지 기자 | 기사입력 2013/08/09 [12:57]

신천지 울산교회, 다리 밑 벽화그리기 봉사 나서

박양지 기자 | 입력 : 2013/08/09 [12:57]
[울산 뉴스쉐어 = 박양지 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소속 울산교회(이하 신천지 울산교회)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9일 신천지 울산교회 자원봉사단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신천지 울산교회)

신천지 울산교회측에 따르면 본 봉사활동에는 총 12명의 봉사단이 참여, 울산 중구 태화동 소재 구 삼호다리 밑에서 주변 환경 및 미관 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활동을 전개했다.

신천지 울산교회 임상희 자원봉사단장은 “우리 교회가 울산 위치한 만큼 울산 지역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벽화그리기 작업을 통해 미관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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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2013/08/14 [14:04] 수정 | 삭제
  • 우와~~ 이 더운 날씨에 너무 고생들 하시네요~~ 근데 너무 예쁠것 같아요..
    보는 사람들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손길들..짱입니다.
  • 와우 2013/08/12 [22:09] 수정 | 삭제
  • 많은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손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소리 2013/08/12 [11:26] 수정 | 삭제
  • 이 더운 날씨에 벽화봉사 하시기가 쉽지 않으실텐데...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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