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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외신에 주목받는 관광명소로 부상

미국 CNN, 프랑스 르몽드 지난해 7월과 5월에 각각 보도

송희숙 기자 | 기사입력 2013/08/16 [05:50]

감천문화마을 외신에 주목받는 관광명소로 부상

미국 CNN, 프랑스 르몽드 지난해 7월과 5월에 각각 보도
송희숙 기자 | 입력 : 2013/08/16 [05:50]
[부산 뉴스쉐어 = 송희숙 기자]감천문화마을이 외신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

부산 사하구에 의하면 미국 CNN에서 지난 7월 1O일 ‘아시아에서 가장 예술적인 마을’로 보도했으며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에서는 지난 5월 15일 자로 ‘감천, 골목끝 예술’이라는 제목으로 기사화가 됐다는 것이다.

▲ CNN에 소개된 감천문화마을  (사진 = 부산사하구)
 
CNN에서는 부산을 대표하는 아이콘인 해운대와 자갈치와 달리 조용하고 낙후된 골목길이 다양한 여행객들의 목적지로 만들고 있다며 특히, 맛있는 음식과 해변의 즐거움과 달리 예술과 역사, 아트 프로젝트, 골목길 여행에서 오는 즐거움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CNN은 ‘미로처럼 얽힌 골목에서 길을 잃는 것이 마을 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이라는 표현과 함께 ‘마을을 방문하면 마을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사진작가들의 말도 인용했다고 한다.

또한, ‘르몽드’는 감천문화마을은 항구도시 부산에서 차별성을 지니고 있으며 현대화의 물결 속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이라고 설명하며 특히 마을신문 발간, 도자기공방 설치, 공중목욕탕의 전시장 리모델링 등 마을의 점진적인 변화는 2012년 10만명이 다녀가게 만들었고 마을경제 부흥의 동력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  프랑스 르몽드 (사진 = 부산사하구)   

이에 앞서 지난 3월29일에는 카타르 민영 위성TV 방송국인 알자지라가 ‘한국의 도시재생’이라는 제목으로 세계적인 재생건축가 승효상 씨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대표적인 사례로 감천문화마을과 주민들의 모습을 2분여간 조명해 아랍세계에까지 감천문화마을이 알려지게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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