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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서산교회,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담벼락이야기'

김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3/08/12 [20:55]

신천지 서산교회,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담벼락이야기'

김진성 기자 | 입력 : 2013/08/12 [20:55]

[대전 뉴스쉐어 = 김진성 기자] 서산시 음암면에 있는 장애인 보호시설 ‘두리사랑 서산공동체’의 담장이 아름다운 벽화로 탈바꿈했다.

지난 8일과 9일, 신천지 서산교회 자원봉사단 30여명은 장애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두리사랑 서산공동체’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전국적으로 벽화그리기 캠페인 ‘담벼락이야기’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가운데, 서산교회 자원봉사단은 일반인들이 자주 찾지 않는 장애인 시설에 벽화그리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장지혜(31세·여) 씨는 “벽화그리기 작업을 하는 동안 비가 와서 힘들었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거”라고 의지를 다졌다.

또한 두리사랑 서산공동체의 박동호 원장은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손길에 너무 감사하다”면서 “밋밋했던 담벼락이 아름다운 벽화로 바뀌어 감동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매달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손길을 펼치며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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