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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전교회, '벽화그리기로 화사하게!'

김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3/08/04 [14:05]

신천지 대전교회, '벽화그리기로 화사하게!'

김진성 기자 | 입력 : 2013/08/04 [14:05]
▲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이 벽화를 그리고 있다     © 신천지 대전교회

노후된 주택가의 낡은 콘크리트 담장이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대 50여명의 분주한 손길로 평화를 꿈꾸는 아름다운 담장으로 탈바꿈했다.

뜨거운 불볕더위 속에 도시민들이 휴가를 떠난 2일과 3일, 양일간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대전시 동구 대동 196-6번지(펜타뷰아파트 정문) 주택가의 담장에 평화를 주제로 하여 벽화그리기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벽화 그리기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대동의 김종만(62세·남) 씨는 “삭막한 콘크리트 벽을 화사한 그림으로 가득 채우니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 가슴에 아름다움이 피어난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고생해주신 신천지 대전교회 봉사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자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다     © 신천지 대전교회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정종숙(41·중촌동) 단장은 “저희 봉사대원들이 미약하나마 벽화그리기로 삭막한 동네 이미지를 바꾸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벽화그리기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매달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손길을 펼치며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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