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승리 기자] 인천 동구는 19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 대 전환’을 위해 진행된 합동 캠페인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동구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동인천역 북광장 및 중앙시장 주변 상가 일원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생활 속 안전문화 실천, 건강한 여름나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말처럼 우리의 작은 노력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시기에 맞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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