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뉴스쉐어 = 김주영 수습기자] 강원도(문화관광체육국)와 강원도관광협회는 제16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 공동부스로 참가해 전시 홍보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위 전시회에 공동부스로 참가해 제17회 강원관광기념품공모전 입상작을 공동으로 전시함으로 강원관광기념품의 국내외 홍보와 제품판매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이번 전국 공모전에서 장려를 수상한 화천 어랍쇼컴퍼니 어효선 대표의 화천군 DMZ 철조망 액자–이외수 ‘사랑과 평화’, 입선 수상작 강릉 미담 전은숙 대표의 ‘오방색 깨강정의 봄나들이’ 와 강릉 더붐갤러리 신남숙 대표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수상작은 한국관광명품점 입점 지원, 제품 상품화 컨설팅, 해외 박람회 참가 등 판매 홍보를 집중적으로 한다.
신만희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 강원관광기념품이 활발하게 상품화되고 유통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판로 확대를 위해 각종 박람회 참가는 물론 홍보·마케팅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