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세연 기자 기사입력  2013/10/01 [12:50]
인천연수경찰서, 심야시간대 여성안전귀가팀 시범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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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뉴스쉐어 = 엄세연 기자] 이제 연수구 원룸 밀집지역인 함박마을에 거주하는 여성은 심야시간대 무서운 밤길을 혼자서 걸어가지 않고 여성안전귀가팀과 함께 귀가 할 수 있게 되었다.

인천연수경찰서(박승환)는 연수구청(고남석)과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여성안전귀가팀을 시범 운용한다고 1일 밝혔다.

여성안전귀가팀은 연수구청 재난방재순찰팀 2명과 여성경찰서 여경 1명을 구성해 이 기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오후 10시~익일 새벽 2시) 여성안심 귀가콜(032-749-6601)로 도움을 요청한 나홀로 귀가 여성을 상대로 귀가길 동행·가족인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연수구청 관내 설치된 cctv(총 421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후미진 골목·공원 등에서 주취상태로 도움이 필요한 여성이나 가출청소년 발견시 여성안전귀가팀을 출동시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연수구청과 연수경찰서는 여성안전 귀가팀이 연수구 함박마을에 거주하는 독거 여성·사정상 가족의 마중없이 가야 되는 나홀로 귀가 여성·주취 등 도움이 필요한 여성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시범기간 종료후 주민여론·실적 등을 평가하여 사업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박승환 연수경찰서장은 “함박마을에 거주하는 나홀로 귀가 여성 등이 여성안심 귀가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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