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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고속도로에서 잠이 올 땐 졸음 쉼터로!

이정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25 [18:32]

국토교통부, 고속도로에서 잠이 올 땐 졸음 쉼터로!

이정희 기자 | 입력 : 2023/09/25 [18:32]

▲ 국토교통부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졸음과의 싸움은 그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잠이 올 땐 졸음 쉼터에서 이겨내요!

잠깐의 휴식으로 피로는 날리고, 안전은 지키고!

- 휴게소 간격이 먼 구간에 운전자의 휴식을 위해 설치된 공간으로 표준 간격은 15Km, 최대 간격은 25Km
- 휴게소 사이에 평균적으로 1~3개의 졸음쉼터가 위치
- 고속도로 졸음 쉼터 설치 이후 졸음운전 사고 발생 건수는 28% 감소, 사망자 55% 감소

졸음과의 싸움은 그만! 졸음 쉼터에서 이겨내요!

Ⅴ 졸음 쉼터는 일반 휴게소에 비해 진입로의 길이가 50% 정도 짧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진입 전, 방향지시등을 켜고 진입 후에는 절대 감속!

Ⅴ 주차공간이 찬 경우라도 진·출입구를 막는 것은 불가하므로 반드시 지정된 주차면에 주차

전국의 고속도로 졸음 쉼터는 어디에?
- 전국에 고속도로 졸음 쉼터는 총 244개

☞ 전국의 졸음 쉼터는 한국도로공사 ' 졸음 쉼터 클릭 ' 휴게소/영업소 ' 졸음 쉼터에서 확인

◆ 이런 것도 가능해요! 졸음 쉼터 깨알 이용 꿀팁

운전으로 피로한 운전자들의 만족도 높은 이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졸음 쉼터!

- 주차장 규모에 따라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벤치, 파고라, 차양시설, 운동시설, 자판기 보유
- 모든 쉼터에서 무료 와이파이 이용 가능해 스마트폰으로 잠깐의 여유를!
- 졸음 쉼터 푸드트럭에서 달콤한 휴식과 맛있는 간식을 동시에!
*졸음 쉼터 규모에 따라 상이

◆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졸음 운전 예방법

① 운전 중 피로함을 느끼거나 졸음이 몰려올 땐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서 쉬어가기
② 졸음 방지를 위해 카페인, 껌, 물, 음식물 섭취하기
③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신선한 산소 마시기
④ 장거리 운전 시 2시간에 한 번씩 쉬어가기
⑤ 앞차의 졸음운전이 예상되면 경적소리로 주의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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