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드림시타트센터가 지난 18일과 19일 1박2일 일정으로 양지파인리조트에서 ‘2010년 화성시드림스타트 가족사랑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드림스타트 회원 가정 20세대의 부모와 아동 6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부모와 함께 그림그리기, 미술체험, 눈썰매 놀리체험 등 1박2일 동안 가족 간 친밀감과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2010년 화성시드림스타트 가족사랑캠프’는 자녀가 부모와 함께하는 참여교육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깨닫고, 단절된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에는 드림스타트 회원 가정 20세대의 부모와 아동 6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부모와 함께 그림그리기, 미술체험, 눈썰매 놀리체험 등 1박2일 동안 가족 간 친밀감과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2010년 화성시드림스타트 가족사랑캠프’는 자녀가 부모와 함께하는 참여교육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깨닫고, 단절된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 관계자는 “가정에서의 소통은 아동의 사회성 향상뿐만 아니라 아이 스스로 자존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최고의 교육”이라며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 보장이라는 드림스타트사업 취지에 맞게 보육과 양육, 보건, 건강 등 통합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희경(가명, 42세 진안동)씨는 “아이와 함께 우리 가족을 그림으로 그리면서 평소 아이가 엄마나 아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무엇이 서운한지를 알게 됐다”며 “모처럼 아이와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서본부 = 박재희 기자 pjh_85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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