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쉐어 = 변재민 기자] 오늘 1월 23일 오전 09:00부터 신파리 주민 40명이 모여서 『Clean 수륜』을 위해 수륜면 소재지 일대 대청소를 실시 하였습니다.
차가운 아침 공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해 『깨끗한 농촌만들기』대상을 수상한 마을로 자긍심을 가지고 모두가 한마음되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참여한 주민분들의 간절한 바램은 이날 흘린 땀이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지역을 방문하시는 분들께 『깨끗한 들녘, Clean 수륜』을 각인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린 결과 이 날 하천주변으로 유입되는 폐비닐, 빈병 등 소재지 주변 각종 쓰레기 2톤가량을 말끔하게 수거 처리하여 하천오염원을 제거하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수륜면장은 “들녘뿐 아니라 지역민들이 생활하는 공간 어느 곳이든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지켜나가야 진정한「Clean 성주만들기」의 취지를 존속시키는 것이며 내년에도 『깨끗한 농촌만들기』대상을 연이어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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