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쉐어 = 김진성 기자]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은 27일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교회 주변의 경로당과 불우한 이웃을 방문해 준비한 선물과 함께 사랑을 전했다.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매번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자원봉사단의 유영란(49, 여)씨는 “신앙의 근본은 효에 있다”며 “내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효도를 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은 매년 지역주민,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에게 바자회·김장 나눔·연탄 전달 등의 활동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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