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4/02/17 [19:22]
달리는 부산문화 무대차량 주인공을 찾습니다
생활문화커뮤니티, 문화예술단체, 마을공동체의 발표나 공연장이 필요한 곳에 무대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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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는 부산문화 무대차량  (사진=부산문화재단)
▲    달리는 부산문화 무대차량 공연모습 (사진=부산문화재단)

 

[부산 뉴스쉐어 = 박지수 수습기자]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남송우)은 발표나 공연을 위해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달리는 부산문화>의 무대차량 지원이 필요한 부산지역의 생활문화커뮤니티, 문화예술단체, 마을공동체 등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부산문화> 차량은 2010년 부산은행에서 지원받은 5톤 트럭을 개조하여 특수 제작된 이동식 무대차량으로 가로 7m, 세로 6m에 이르는 무대와 조명시설, 발전기 등을 탑재하고 있어 차량이 이동할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부산문화재단은 무대차량을 활용한 <달리는 부산문화> 사업을 통해 지난 4년간 총 60회에 걸쳐 무용, 인형극, 클래식, 사물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4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복합문화콘텐츠 공연과 함께 발표나 공연무대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사연 공모’와 ‘차량 지원형 공모’를 진행하여 수요자 중심의 콘텐츠를 마련하였다.

올해 <달리는 부산문화>는 재단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기획사업과 더불어 이동형 무대차량이 가지는 가변성과 기동성을 바탕으로 부산지역 단체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의 마을축제나 기념행사, 동호회 및 예술단체, 생활문화커뮤니티 행사에 무대시스템(무대, 조명, 음향)과 인력을 지원하고, 협의를 통해 공연 및 영상 콘텐츠 등도 일부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차량지원형 사업의 공모는 1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부산시민 누구나 지역과 단체 소개 및 프로그램 내용 등이 포함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부산문화재단 허장수 문화콘텐츠팀장은 “부산시민의 다양한 사연을 바탕으로 무대차량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생활문화커뮤니티와 마을 공동체, 인디밴드와 직장인 밴드 등 발표나 공연을 위한 무대가 필요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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