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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크병원, 꾸러기 소아재활센터 홍보대사에 백현주 기자 ‘위촉’

이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2/20 [18:56]

러스크병원, 꾸러기 소아재활센터 홍보대사에 백현주 기자 ‘위촉’

이재현 기자 | 입력 : 2014/02/20 [18:56]


대중문화기자이자 교수, 방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현주 기자가 환아들의 멘토 역할 선봉에 나선다.

광화의료재단 러스크병원(이사장 박선구)은 백현주 기자를 부설 기관인 꾸러기 소아재활센터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의 홍보대사로 새로이 위촉된 백현주 기자는 향후 환아들의 건강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특히 백현주 기자는 환아 뿐 아니라 부모님들과의 상담을 통해 멘토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KBS '생생정보통'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몰이를 한 백현주 기자는 현재 TVN '그 시절 톱10', YTN 토요일 11시 뉴스 '연예가 파일' 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TV조선 '대찬인생' 프로그램에서 패널로도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백현주 기자는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예술경영학과에서 교수를 역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러스크병원 박선구 이사장은 “교수, 방송인, 기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 온 백현주 대표가 오래전부터 환아들의 희망과 용기를 복돋아주는 역할을 맡고 싶어한 것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의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환아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백현주 대표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현주 기자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마침 러스크병원에서 뇌병변 환아를 위한 소아재활센터를 개소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줄 수 있겠냐는 제안을 받자마자 흔쾌히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배경을 전했다.
 
이어 백현주 기자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바른 길라잡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 아직까지 부족한 지원 문제에 대한 사회 인식 변화와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러스크병원 꾸러기 소아재활센터는 지난 1월 6일 첫 출발을 알리면서 환아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입원낮병동, 심리치료, 작업치료, 물리치료, 일상생활훈련, 감각통합훈련 등 다양한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환아 개개인에 적합한 맞춤 치료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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